연일 30℃가 넘는 폭염으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이완섭 서산시장(오른쪽)이 경로당을 방문해 무더위에 취약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여름나기를 설명하고 있다. 시는 '폭염대비 취약계층 특별관리 대책'을 수립, 관내 경로당 및 관공서 등 66개소의 무더위 쉼터를 적극 활용토록 읍·면·동사무소 전 행정력을 동원해 홍보함은 물론 공무원과 노인돌보미 등이 수시방문 및 안부전화로 폭염대비 요령을 전달하는 등 어르신 건강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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