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은 지난달 30일 원북면 마산리 원이중학교에 위치한 200년 수령의 배롱나무 1그루를 보호수로 지정했다. 이번에 보호수로 지정된 배롱나무는 높이 4m에 둘레 2m의 크기로 외관이 수려하고 어르신들의 쉼터로 이용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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