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1 ~ 22일 양일간 동문동 서산시 문화복지센터에서 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관광 마케팅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전문교육을 가졌다.
용인대학교 오순환 교수는 '문화관광 마케팅의 이해와 필요성'을, 경희사이버대학교 윤병국 교수는 '국내·외 문화관광 동향 및 트렌드 변화'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한양대학교 김남조 교수는 '문화관광 마케팅 전략'을, 대구대학교 서철현 교수는 '문화관광 마케팅 향상방안'에 대해 열띤 강의를 펼쳤다.
특히, 교육 후 마련된 '토론의 장(場)'에서는 서산시 문화관광 마케팅을 통한 다양한 지역발전전략을 도출해내는 시간이 마련돼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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