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1주일만에 37억 수익 … 역대 한국영화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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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역대 중국에서 개봉한 한국어 영화 중에 최고 기록에 해당하는 스코어로 기존 최고 기록인 1600만 위안 흥행을 기록한 '미녀는 괴로워'와 1420만 위안 흥행을 기록한 '괴물'을 훨씬 넘어서는 스코어이다.
'7광구'는 또한 개봉 후 중국 내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며 순조로운 흥행 출발을 보였다. 중국 전역 약 4000개 스크린에서 일제히 개봉했으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인 '틴틴유니콘호의 비밀'을 제치고 2위에 랭크된 점이 눈길을 끈다. 이는 아시아 최초 3D 블록버스터라는 점과 하지원, 오지호 등 한류스타가 캐스팅 되었다는 부분이 흥행을 뒷받침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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