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서도 빅스타 될 것 같다"
"美서도 빅스타 될 것 같다"
  • 노컷뉴스 기자
  • 승인 2011.10.0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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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잭맨, 전지현 극찬
휴 잭맨이 전지현을 극찬해 화제다. '리얼스틸' 국내 개봉을 앞두고 KBS '연예가중계'와 만난 휴 잭맨은 8일 방송에서 "전지현은 미국에서도 빅스타가 될 것 같다"고칭찬했다.

휴 잭맨은 '리얼스틸'에 앞서 영화 '설화와 비밀의 부채'에서 전지현, 중국배우 리빙빙과 호흡을 맞췄다.

그는 '이전 영화에서 한국의 여배우와 일하지 않았느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전지현"이라고 답한 뒤 "전지현은 정말 연기를 잘하고 재능있는 배우"라며 "사실 항상 그녀를 위한 배역이 있나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과거 부친이 한국과 인연이 깊어 한국 사랑이 각별한 휴 잭맨은 2년 전 내한 때는 한복을 사서 딸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이날은 리포터 김안젤리나로부터 "짱"이라는 한국어를 배워 "'리얼스틸' 짱!'이라며 자신의 영화를 홍보했다.

한편 '리얼스틸'은 12일 공식 개봉을 앞두고 이번 주말 일부 극장에서 상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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