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역량 결집 최선 다할 것
"군민 역량 결집 최선 다할 것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1.04.11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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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희 금산부군수(사진)가 10일자로 취임 100일을 맞았다.

지난 1972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뎌 39년간 공직자의 길을 걸어온 정통행정가인 고 부군수는 도청에서의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금산군의 안살림을 내실있게 추진해 왔다.

취임 후 특유의 민첩성으로 당면 현안사업을 파악한 부군수는 구제역 발생으로 전국이 총체적인 위기국면을 맞았을 때에도 현장감 있는 철통방역을 진두지휘, 구제역 비발생 지역의 청정이미지를 지켜냈다.

또 군정의 고유업무를 꼼꼼히 챙기는 한편 중요한 현안사업을 챙겨 문제점과 해결책을 모색하면서 직원들의 창의력과 전문성을 높이는 데 열정을 기울였다.

덕분에 신뢰행정 구현으로 주민만족을 넘어 군민감동을 주는 친절서비스 행정 체질화의 기틀을 다졌다.

고영희 부군수는 "앞으로도 전 직원이 하나로 뭉쳐 서로 이해와 화합을 바탕으로 6만 군민의 역량을 결집해 생명의 고향 금산을 가꾸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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