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강력반' 월화극 전쟁 뛰어든다
KBS '강력반' 월화극 전쟁 뛰어든다
  • 충청타임즈
  • 승인 2011.02.24 01: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성강한 캐릭터도… 새달 7일 첫방
SBS가 새 월화드라마 '마이더스'를 선보인데 이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강력반'도 정식 예고편을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인기 몰이에 나선다.

'강력반'은 개성강한 캐릭터와 함께 탄탄한 스토리가 잘 드러나는, 정신없이 휘몰아치는 스펙터클한 사건 사고의 현장을 살짝 공개했다.

냉혹한 연쇄살인마와 지능적인 은행털이, 그리고 보석전시회 사건까지 각각의 사건들이 유기적으로 얽혀 거대한 범죄의 한 장을 예고한 것.

'개성만점'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에피소드'가 어우러졌다는 평을 받고 있는 '강력반'은 본 편 예고를 통해서 까칠한 형사 '박세혁'(송일국 분)과 열혈 인턴기자 '조민주'(송지효 분)의 티격태격하는 장면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끌고 있다.

또, 냉철한 엘리트 형사 '정일도'(이종혁 분)의 강렬한 사격신과 온몸에 문신을 그리고 상반신 누드로 등장한 형사 '남태식'(성지루 분), 강렬한 눈빛으로 송일국에게 총을 겨눈 여형사 '진미숙'(선우선 분), 남태식과 함께 어리버리 코믹한 장면을 연출한 '신동진'(김준 분) 등 개성적인 주인공들의 캐릭터도 드러났다.

한편, '강력반'은 말 그대로 강력반을 배경으로 한 본격 수사드라마로 '우리에게 미제(未濟) 사건은 없다'는 신념으로 똘똘 뭉친 개성 만점 강력계 형사들이 그들만의 특별한 수사 노하우를 통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다.

'강력반'은 '드림하이' 후속으로 오는 3월 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