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경기, 서울, 경남에 이어 많은 학교가 선정된 것이다.
전국 100대 교육과정은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우수학교를 선정·격려하고, 우수사례에 대한 벤치마킹을 통해 학교 교육과정의 질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천안 양대초·부영초, 아산 모산초, 청양 가남초, 천안 천남중, 공주 반포중, 부여중, 서산 대산고, 논산여고 등이다.
2009년도에는 100대 교육과정 선정교에 7개 학교가 선정된 바 있다.
선정기준은 창의·인성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과정 운영과 수업방법의 획기적 개선 등 학교 안 교육내용 및 방법 개선실적, 학교 밖 체험활동 활성화 실적, 교과별 내신 평가방법의 개선 등 크게 4개 항목이다.
충남교육청은 희망하는 118개 학교 중 1·2차 심사를 거쳐 11개의 학교를 추천, 그중 9개교가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2011년에도 충남교육청은 1교 1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으로 '매력 있는 학교 만들기'를 실현하고, 스승을 존경하고 제자를 사랑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해 교육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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