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 PSA는 16일 오후 청주맹학교(교장 연기업)를 방문해 시각장애 학생들의 의안 비용으로 써 달라며 기금을 전달했다. 의안은, 시각장애인들의 미용을 위해 필요한 것으로 의안을 착용하면 일반인과 동일한 외모를 갖출 수 있어 시각장애 학생들에게 삶의 위안이 되는 장치다.
이날 기금 전달식에는 YBM PSA 조은숙 본부장,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안과병원 이상렬 교수, 연기업 교장 등이 참석했다. 청주맹학교는 YBM PSA측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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