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시상식
한마음선원 조실 대행스님(사진)이 제22회 포교대상 공모에서 대상(종정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대한불교조계종포교원(포교원장 혜총스님) 주최로 열린 이번 공모에서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대행스님은 현대불교신문을 창간하고 불교서점 개점, 불교정보센터 부다피아 창설, 심성과학연구원 설립, 불교인터넷방송국 HBTV를 개설하는 등 매체를 통한 불교의 현대화와 세계화 포교에 기여한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특히, 대행스님은 지난 1982년부터 광명선원을 비롯한 15개 국내지원 및 뉴욕지원 등을 설립해 한국불교의 위상 제고에 힘쓰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17일 오후 2시 서울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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