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교육지원청 등 S등급 영예
충북도내 5개 교육지원청이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최근 실시한 '기록관리현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1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국가기록원은 16개 시·도교육청과 77개 교육지원청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방문평가에서 청주, 청원, 보은, 영동, 진천 등 도내 5개 교육지원청에 S등급을 매겼다.
최고 등급을 받은 전국 8개 지역교육지원청 가운데 충북지역교육청 5곳이 포함된 것이다.
지난해 이 평가에서 B등급을 받았던 충북도교육청은 이번엔 A등급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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