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자들 교화 등 호평
청주여자교도소 교정협의회 홍도화 회장(57·청주예일미용고등학교장)이 28일 오전 11시 과천종합청사에서 열린 제65주년 교정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포장을 받았다.
홍 교장은 수용자와 출소자들의 교화 및 취업교육에 공헌한 점이 높이 평가돼 국민포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홍 교장은 지난 1990년 여자교도소 개청 때부터 교화위원으로 위촉된 이후 20여년간 재소자들에게 직업훈련을 실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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