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차연 "노예 할아버지 방치 자치센터도 책임"
장차연 "노예 할아버지 방치 자치센터도 책임"
  • 임형수 기자
  • 승인 2010.09.10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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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장차연)는 9일 청주시 상당구 주성동 주민자치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적장애인 주민을 25년 동안 방치한 주성동 주민자치센터는 각성하라"고 규탄했다.

장차연은 지난 2일 청주지법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연데 이어 이날도 "'노예 할아버지'에 대해 지역 주민인 그의 존재를 인지하지도 못했다"며 이같이 규탄하고 "또다른 한수 아저씨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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