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읍 시가지 시원하게 뚫린다
증평읍 시가지 시원하게 뚫린다
  • 박병모 기자
  • 승인 2009.12.20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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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장동간 군도 준공 등 도로개설공사 잇따라
증평군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개설공사를 잇따라 개설한다.

군의 중기지방재정계획(2009-2013년)에 따르면 30여건의 도로개설공사가 추진될 예정이다.

군은 도심지 교통체증 해소와 지역균형발전이 기대되는 증평읍 초중~장동 간 군도 8호선을 지난달 27일 준공했다.

또 군은 증평읍 초중리 금성기계-삼보슈퍼 간 130m(폭 8m.이하 폭)와 형석고-단암 간 348m(20m) 도로개설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군은 이와 함께 흑표아파트~안골 간 730m 도로개설공사에 30억원을 들여 2011년까지 기존도로를 12m로 확장하기로 했다.

군은 이밖에 △ 연탄-미암 2.8km(20m) △ 일진건재-아울렛마트 300m(8m) △ 증평초-증평역 650m(15m) △ 인삼시험장-뜨리에아파트 220m(8m) △ 삼일공원-철도변 115m(12m) △ 상아아파트-증평역 112m(8m) △ 옛 인삼조합-구획정리 123m(8m) △ 증평중-서울빌라 140m(8m) 등의 도로를 2013년까지 개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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