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6시40분쯤 청원군 오창읍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오창휴게소 주차장에서 정모씨(28·여)가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의 차 안에는 빨대가 꽂혀있는 우유(500㎖) 1개와 토한 흔적 등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씨가 약물 등을 이용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것으로 보고 유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훈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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