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첨복단지 특성화 심포지엄
오송첨복단지 특성화 심포지엄
  • 김금란 기자
  • 승인 2009.09.24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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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충북대 개신문화회관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특성화를 위한 합성생물학 응용 전략 토론회 및 심포지엄이 25일 오전 9시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열린다.

충북대학교 바이오연구소(소장 김영창)와 한국 합성생물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차별화를 통한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의 발전과 성공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1부 토론회에서는 신찬인 총괄기획과장(충북첨복단지추진본부)이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개요'를 , 박한오 대표 ((주)바이오니아)는 '합성생물학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발제한다. 2부 학술 심포지엄에서는 김선창 KAIST 생물학과 교수 방두희 연세대 화학과 교수 최현일 전남대 의대 교수 이성국 울산과학기술대 나노생명화학공학부 교수 양주성 성균관대 생명공학부 교수 남백희 명지대 생명과학정보학부 교수 조광현 KAIST 바이오 및 뇌 공학과 교수 등 7명이 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영창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합성생물학의 탄탄한 기반 구축과 저변 확대는 물론 학제간 협력, 공동연구, 인력양성 방안을 도출해 냄으로써 오송의 성공을 뛰어넘어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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