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군의회는 23일 통합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안동시를 방문했다.이날 김영권 청원·청주통합반대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특위위원 9명과 김충회 군의장은 안동시 도산면을 찾아 간담회를 갖고 지역주민이 느끼는 통합의 장·단점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이에 앞서 통합반대특위는 지난 17일에도 원주시를 다녀온 바 있으며, 조만간 두 지역 방문 결과를 종합한 통합 반대 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진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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