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들은 사노피-파스퇴르의 백신에 대한 실험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말했다.
국립 알러지·전염병연구소의 앤서니 파우시 박사는 10∼17세의 청소년은 한 번의 접종만으로 충분하지만 9살 이하의 어린이들은 두 차례 접종을 받아야 한다며 첫 접종 후 3주 뒤 두 번째 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했다.
파우시 박사는 또 계정성 독감 백신과 신종 플루 백신을 동시에 접종받는 것은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10∼17세의 청소년은 한 번의 접종만으로도 8∼10일 후 충분한 면역력이 생긴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미 질병통제센터(CDC)는 지금까지 미국에서 신종 플루로 사망한 어린이는 모두 46명이라고 밝혔다.
미국은 지금까지 1억9500만 명 분의 백신을 주문했으며 사노피와 메디이뮨에 2730만 명과 2900만 명 분의 백신을 추가 주문해 지금까지의 총 신종 플루 백신 주문량은 2억5000만 명 분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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