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협의회장은 "앞으로 통일무지개 회원들은 봉사하고 헌신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며 사랑과 나눔의 문화를 지역에 전파할 것"이라며 "통일무지개 운동이 국민의 생활 현장 속에서 녹아날 수 있도록 봉사정신을 적극 실천해 나가자"고 말했다.
통일무지개운동은 민주평통 자문위원 1명과 지역주민 6명이 연대해 열린 통일문화를 만들어가며 통일시대를 준비하고 화합과 신뢰를 통해 국민통합을 지향하는 범국민 운동이다.
발대식에 이어 이병희 공주대 교수와 황인수 국제정치학박사의 '남남갈등 해소와 국민통합', '최근 국제정세와 남북관계"를 주제로 한 특강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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