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동수)에 따르면, 사랑의열매 홍보대사인 한성주는 18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63시티 별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도서 저작권을 기부한다.
‘꿈에 투자하라’는 ‘근시안적 재테크를 넘어 명품 인생을 설계하는 법’이라는 부제를 달았다. 한성주의 자서전 겸 경제서다. 이 책의 저작권료는 어린이농구단 ‘드림팀’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개그맨 김주철(29)이 사회를 본다. 이숙영(53), 조민기(44), 이훈(36), 김지선(37)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연예인들과 ‘드림팀’의 미니농구게임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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