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야우리백화점(대표이사 김충태)은 15일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남지사 나누미 봉사단과 함께 천안시 장애우 보호작업장 원생 20여명을 초청, '야우리 해피무비데이'의 일환으로 영화 '국가대표' 무료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야우리백화점이 문화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벌이고 있는 '해피무비데이'는 올해 들어 9번째 운영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지역 내 각종 단체에서 먼저 문의전화가 걸려올 정도로 반응이 좋다. 전형찬 마케팅 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사업을 확대하고,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용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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