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 실시간 시청률 29%
국장 실시간 시청률 29%
  • 충청타임즈
  • 승인 2009.08.23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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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3명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켜봤다.

지상파 방송 3사가 23일 생중계한 김 전 대통령 국장 실시간 시청률 합이 29%로 나타났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의해 이날 KBS, MBC, SBS가 오후 1시55분부터 3시12분까지 집계한 결과다.

방송사별로는 KBS 1TV가 13.3%로 가장 높았고 MBC TV 10.4%, SBS TV 5.3%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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