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삼성초·근흥중 농어촌전원학교 선정
태안 삼성초·근흥중 농어촌전원학교 선정
  • 이수홍 기자
  • 승인 2009.07.26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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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가 추진하고 있는 농산어촌 전원학교 공모에서 태안 삼성초와 근흥중학교가 선정돼 앞으로 3년간 6억 원과 10억 원의 예산지원을 받아 전원학교로 다시 태어날 전망이다.

농산어촌 전원학교의 주요사업은 첨단 e-러닝 교실을 위해 전자칠판, Tablet PC, 무선네트워크(AP), IPTV,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자연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산책로, 잔디운동장, 자연체험학습장, 생태연못, 텃밭 등이 꾸며지게 돼 지역의 명문학교로 조성된다.

농산어촌 전원학교 운영은 방과후 교육프로그램의 내실화, 학교운영의 자율성 강화, 우수인력 유입, 지역민의 교육 문화 활동 지원 등 순기능이 향상되는 등 지역의 명문학교로 우뚝 설 것으로 크게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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