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포도축제 19일까지 5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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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는 대청호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옥천포도'의 맛과 품질을 널리 알리고 생산자와 소비자, 지역주민이 한곳에 모여 맛거리, 즐길거리, 볼거리, 체험거리를 즐기는 '보랏빛 유혹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다양하게 꾸며진다.
특히 올해는 포도를 이용한 풍성한 체험거리와 한여름 시원함을 만끽할 물고기잡기, 어린이들을 위한 간이 수영장 등이 선보여 축제에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은 다음과 같다.
△ 15일
풍물놀이 및 체험장 개장(오전 10시), 포도 빨리먹기 등 레크리에이션(오전 11시), 물고기잡기대회(오후 1시), 찾아가는 문화공연(오후 2시), 개막식(오후 7시30분), 포도가요제(오후 8시), 불꽃놀이 (오후10시)
△ 16일
G9지자체 문화공연(오후2시), 도립체임버오케스트라 순회공연(오후 7시30분), 야외영화관 운영(오후9시)
△ 17일
포도당도 알아맞히기(오전 11시), 찾아가는 문화공연(오후 4시), 한여름밤의 콘서트(오후 7시30분), 야외영화관 운영(오후9시)
△ 8일
치어리더 댄스공연(오후 2시), 청소년페스티벌(오후 7시30분), 야외영화관 운영(오후9시)
△ 19일
즉석노래방 및 OX퀴즈(오전 11시), 포도알 높이쌓기(오후 2시), 포도 빨리먹기(오후 5시), 군민화합의밤 및 폐막식(오후 7시30분)
△ 부대행사
포도품종지 비교전시회, 국악기전시, 포도따기, 포도천연염색, 포도떡 시식, 솟대곤충나무걸이 만들기, 가훈 써주기, 도자기 만들기, 물고기잡기, 야외간이수영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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