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오는 13일까지 접수
농협은 귀농·귀촌 희망자들의 안정적인 농촌사회 정착을 돕고 실습중심의 농업기술 교육기회를 제공코자 '2009년 귀농·귀촌 종합과정'교육을 실시한다.대상 인원은 실제 귀농희망자 총 50명으로 25명씩 2기수로 운영할 계획이며, 서류전형 및 전화면접을 통해 적격자를 선발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13일까지며 농협 안성교육원으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주말에 실시하며 토요일 교육은 5시간씩 15회, 토요일과 일요일 합숙교육은 13시간씩 4회로 5개월간 실시되며 교육비는 정부지원 80%, 자부담 20%(40만원)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귀농·귀촌 종합대책 및 사업소개, 농업·농촌 전반에 대한 교육, 기초농업기술교육, 농업경영·유통교육, 귀농성공사례, 농기계 사용요령 등 실습중심의 귀농·귀촌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이수시 농업창업지원사업신청시 혜택과 주택구입지원, 빈집수리비지원, 귀농인의 집조성, 귀농컨설팅 지원사업 신청 가능, 수료 후 지속적인 기술교육 참가기회 제공 등 혜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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