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도심속 공원형 주차장 호응
충주 도심속 공원형 주차장 호응
  • 심영선 기자
  • 승인 2009.06.22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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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15억 들여 유휴지 등 3곳 추가 조성 무료 개방
충주시가 도심지 주변 지역에 공원형 주차장을 조성해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해 6월부터 사업비 14억8500만원을 투입해 도로 등을 개설하고 남은 토지와 유휴지, 폐가옥 부지를 활용해 3개의 주차장을 추가로 조성했다.

시는 이어 다음달 1일부터 이들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키로 했다.

시에 따르면 충인동 437㎡ 면적에 15면 주차장을 지난 3일 준공한 데 이어 주택가 밀집지역인 문화동 1436번지 973㎡에 23면을 완공했다.

또 틴틴거리로 불리는 용산동 1233번지 785㎡ 면적에는 26면 주차장을 지난 15일 준공했다.

한편 충주시 관내는 노상주차장 18개 1270면, 노외 주차장 78개 4765면, 부설주차장 5214개 4만6750면 등 모두 5만2785면의 주차공간이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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