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경찰서내에서 피를 흘린 채 발견된 뒤 숨진 임모 의경(20)의 유골이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됐다. 청주흥덕경찰서는 이날 가족과 친지, 경찰 관계자 등 1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최근 순직처리가 결정된 임 의경의 유골이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됐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앞서 충북경찰청(청장 박기륜)은 지난 3일 지방청 경비교통과장을 위원장으로 청주흥덕경찰서가 수사자료와 지휘관 확인서, 공상 요청서 등을 첨부한 공상신청에 대한 심의위원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임 의경을 순직처리키로 결정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손근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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