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署, 수배자 등 자동식별 천안경찰서(서장 김영성)는 지난 10월부터 시작한 통신선로공사와 방범용 CCTV 50대 설치공사를 완료하고, 18일부터 시험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기존 CCTV에 이동물체자동추적시스템을 탑재, 학교 통학로와 놀이터 등 10여곳에서 중점적으로 이뤄졌으며, 전국 최초로 자동수배검색시스템이 구축돼 CCTV 화상순찰과 도난차량·수배자 자동식별이 가능해졌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용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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