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이 주최하고 당진 테크노폴리스가 후원하는 이번 합창페스티벌에는 당진군립합창단, 아산시립합창단, 천안시립합창단, 대전시립합창단 등이 참여해 천안시립교양악단과 베토벤 심포니 NO.9(합창교향곡)을 협연한다.
이번 2008 충남·대전 합창페스티벌은 클래식 애호가는 물론,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많은 관객들에게도 큰 기쁨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당진군립합창단의 기획 연주회로 충남·대전지역의 시립합창단을 초청, 각기 다른 색깔의 하모니로 합창음악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 이날 실시되는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일반인 입장료는 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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