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억 들여 내년 4월 첫삽
3일 군에 따르면 내년 4월부터 12월 사이 사업비 20억원을 투입, 군민회관내 1706㎡ 면적에 100면의 반지하 주차장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 인근지역 1332㎡ 규모에는 원두막과 가로화단 등 편의시설을 확보해 시가지 교통난 해소와 괘적한 환경을 개선키로 했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8월 도시관리계획 결정에 따른 관련법 검토를 완료한 데 이어 10월 공유재산취득 계획안에 대해 군의회 의결을 모두 마쳤다.
군은 이 사업을 마무리한 후 대·내외 이미지를 높이고 도심내 쉼터를 조성해 휴식공간 등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교통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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