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안전협회 충북지부(지부장 이민세)가 지난달 31일 충주시 이류면 관내 32개 경로당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각각 32대씩을 전달했다. 소방안전협회 충북지부는 지난 2006년부터 후원기업과 함께 '화재 취약계층 소방기구 설치운동'을 벌이고 있는데, 이날 이류면에서 화재발생에 따른 초기 대응을 위한 소방기구를 설치하고 서민들의 안전을 유도했다. 협회가 이 운동을 전개한 이후 충주지역은 지난해 경로당 60곳에 소방기구를 전달, 설치한 데 이어 올해가 두 번째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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