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활동중인 관내 주민자치위원들의 자치능력 배양 및 화합 교육이 21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교육은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300여명이 참가해 시정 추진상황 등을 확인했다. 자치위원들은 이어 윤선(40) 행복 센세이션 대표의 '주민자치위원의 역할 및 재미있고 행복한 인생 만들기'란 주제의 강연도 청취했다. 이어 우건도 부시장이 연초부터 진두지휘해 온 깨끗하고 아름다운 충주 만들기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자치위원들의 이해를 높였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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