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중심지 성장 위해 뛸 것"
"중부권 중심지 성장 위해 뛸 것"
  • 심영선 기자
  • 승인 2008.10.14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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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맞은 권영동 음성부군수
제15대 음성군 부군수로 취임 100일을 맞이한 권영동 부군수(56·사진)가 군 발전 및 군민 행복지수 높이기에 나섰다.

'정직과 성실'을 신념으로 지니고 미래지향적 안목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받는 권 부군수는 취임 후 '신바람 나는 음성, 행복한 군민'을 위한 군정추진에 심혈을 쏟았다.

그는 취임 직후 1일 3개 읍·면과 사업소를 순회하며 주요현안과 당면과제를 분석했다.

특히 공직 내부의 신뢰와 결속을 다져온 그는 충북도가 추진중인 경제특별도 건설을 위해 태양광발전사업의 대표적 기업인 (주)경동솔라와 정보통신분야의 선도기업인 (주)모보의 투자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권 부군수는 또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통해 전국에서 기업하기 좋은 음성군을 조성하는 등 지역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심혈을 쏟았다.

이와 함께 관내 농업용 저수지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관광자원화해 도시민에게 자연친화적인 휴식과 레저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토록 했다.

그는 이와 함께 도·농교류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기 위해 원남지구 농어촌테마공원 조성사업도 적극 추진중이다.

권 부군수는 "9만 군민과 함께 음성의 미래를 열어 중부권 핵심지역으로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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