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숍에는 군 바르게살기위원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이장, 자원봉사자, 재향군인회원, 사회복지협의회원 및 공무원 등 250명이 참가해 군민 행복 수지를 높이는 방안들을 발표하기도 했다.
또 허윤정 이룸터 대표를 초청해 행복관련 강의를 청취한데 이어 지역사회에서 활동한 행복충북운동 우수사례를 단체별로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군민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일조한 이선희씨(바르게살기운동 군협의회)와 반영숙(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 정연희(군새마을협의회), 허필용(군자원봉사센터), 최영희씨(군재향군인회)등 5명이 박수광 군수의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한편 군은 군민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단체 및 기관의 참여를 유도하는 등 관련 사업을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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