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문광면 이장협의회(회장 김종현)와 공무원들이 지난 8일 선진지 견학 일환으로 강원도 전방부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한 데 이어 안보교육을 받고 돌아왔다. 이날 이장부부 40명과 공무원 43명 등 모두 83명이 군부대를 방문해 떡과 과일, 음료수를 위문품으로 전달하고 안보교육도 함께 받아 장병들의 환영을 받았다. 방문단은 이어 통일전망대와 오죽헌 등을 둘러보고 나라사랑의 소중함을 일깨우기도 했다. 이장협의회는 기존의 선진지 견학을 통해 주요 관광지를 방문했던 것과 달리 군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