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국제 곡류사료와 수입조사료 가격 급등에 따라 한우농가의 경영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직접 조사료를 생산해 자급하는 조사료 생산기반 조성에 나섰다. 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초 소이면 갑산리 채종포에서 수확한 청보리와 자율교환종자 등 모두 3100kg을 확보하고 30여 한우농가에 이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또한 이 가운데 900kg은 종자채종용으로, 2200kg은 사료급여용으로 파종하며 이번 공급량으로 16kg의 청보리 조사료포를 조성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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