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청소년 문화생활 공간 '활짝-
청주 청소년 문화생활 공간 '활짝-
  • 김금란 기자
  • 승인 2008.09.10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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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학생교육문화원 개원… 공연장·도예실 등 갖춰
청소년 문화 공간인 충북학생교육문화원(청주시 상당구 주중동) 개원식이 9일 오후 이기용 교육감과 이대원 충북도의회 의장, 임동철 충북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야외 풍물공연, 난타, 국악가요, 비보이 공연 등 학생동아리 축하 공연이 있었다.

2005년 말부터 265억원을 들여 2만3000여의 터에 지하 1층, 지상 3층(연건축면적 1만1천951)으로 지어진 이 문화원은 1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연장을 비롯해 실내놀이마당, 도예실, 무용실, 영화음악 감상실, 보컬실, 바이오과학관 등을 갖추고 있다.

이곳은 여름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개원식에 앞서 지난 7월부터 조기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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