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충북지사, 봉명2동 공사
한국전력 충북지사는 청주시내 LG전자, 대농지구 등 신규 고객의 원활한 전력공급과 청주테크노폴리스 개발 등 향후 부하증가에 대비한 공급능력을 확충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한전은 총공사비 162억원을 들여 청주시 흥덕구 봉명2(북청주) 변전소를 신설하고 있다.
한전은 흥덕구 봉명변전소∼우성모직 사거리까지 터널 2052m와 수직구 4곳, 154/23㎸ 변압기(M.tr) 45/60MVA×2대, 송전선로 송전용 지중 케이블(XLPE) 2500 0.1 등의 공사를 진행 중이다. 이 공사는 내년 12월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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