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명절맞이 고금리예금 판매
농협, 명절맞이 고금리예금 판매
  • 남경훈 기자
  • 승인 2008.09.0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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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충북지역본부는 1일부터 10월 말까지 2개월간 최고 연 6.6% 금리의 '하이킥플러스예금 '를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기간동안 '사랑愛적금'도 0.3%의 우대금리를 적용, 가입기간 3년짜리의 경우 최고 연 7.05% 의 파격적인 금리를 제공한다.

'하이킥플러스예금'는 시장금리 상황에 따라 고객이 직접 고정금리와 변동금리를 전환할 수 있는 상품으로 금리 확정방식과 전환방식으로 나뉜다.

금리 확정방식은 기존 정기예금처럼 가입당시 금리가 만기까지 확정된다. 또 금리 전환방식은 가입기간 1년 중 6개월이 지나면 고정금리(확정이율형)와 변동금리(변동이율형)를 갈아 탈 수 있는 선택권이 예금주에게 부여된다. 정기예금에 가입하는 고객은 거래기여도 및 거래금액에 따라 확정이율형은 최대 0.9%p, 변동이율형은 0.7%p의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지난 5월 출시된 시장금리 연동형 적립식 상품인 '사랑愛적금'에 대해서도 9월1일부터 두달 동안 0.3%p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지급한다.

3년제 적금인 경우 최고 연 7.05% 금리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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