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영업정지·과태료 철퇴 하나로텔레콤에 이어 초고속인터넷 업체의 개인 정보 유용에 대해 방통위가 영업정지 등의 철퇴를 내렸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5일 전체 회의를 열고 KT와 LG파워콤의 개인정보 유용 혐의에 대해 각각 30일과 25일의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 이들 업체는 해당 기간 동안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의 신규 가입자 모집이 전면 정지된다. 이들 업체에 대한 영업정지는 이르면 다음달 초께 시작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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