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산물품질관리원(지원장 신종호이 추석을 앞두고 25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농축산물 원산지표시 일제단속을 음식점 원산지 단속과 병행해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충북농관원은 이 기간 동안 단속원 71명과 명예감시원 1700여명을 투입해 백화점과 대형업체, 재래시장, 인터넷쇼핑몰 등을 대상으로 쌀, 사과, 돼지고기, 쇠고기 등 제수용품과 갈비세트, 한과세트, 건강선물세트, 지역특산물 등 선물용품의 원산지표시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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