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9일 충주 탄금대를 국가지정문화재인 명승 제42호로 지정했다. 충주 탄금대는 우리나라 3대 악성 중 하나인 우륵이 가야의 멸망을 예견하고 신라에 귀의한 뒤 이곳에서 제자들에게 가무와 가야금을 가르쳤다하여 탄금대란 명칭이 붙은 곳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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