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내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진 15일 청주 무심천 곳곳이 얼어붙으면서 본격적인 겨울추위가 찾아왔음을 실감하게 하고 있다./유태종기자
14일 오전 청주시 오송읍 오송 제2산단 공사현장내 상수도관이 파열해 물줄기를 내뿜고 있다. 수자원공사 충청지역본부는 긴급복구작업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파열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강력한 한파가 이어지는 15일 오후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 교내에서 거위들이 얼어있는 연못 앞에서 먹이를 찾고 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염리동 한 서점에서 열린 `지나온 시간의 기록' 북토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영하권 추위를 기록한 11일 오후 대전 둔산동의 한 거리에서 시민들이 패딩과 핫팩을 들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설 기차표 예매가 시작된 10일 청주 KTX오송역에서 시민들이 승차권을 예매하기 위해 길게 줄 서 있다./유태종기자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10일 오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안희정과 훈밥' 토크콘서트에서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일인 4일 청주 진흥초등학교에서 예비초등학생과 학부모가 취학통지서를 학교에 제출하고 있다./유태종기자
연일 봄같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 3일 청주 무심천변에 철 모르고 피어난 개나리가 산발적으로 노란 꽃잎을 드러내고 있다./유태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