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에 재학중인 유서연(태권도외교과 1학년ㆍ사진) 프로가 지난 26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원주시 성문안컨트리클럽(파72,6602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1회 E1 채리티 오픈대회에 참가 데뷔 첫 준우승을 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유서연 프로는 직전 출전 대회인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8강에 진출, 공동5위로 대회를 마치며 데뷔 후 처음으로 톱5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으며, 지난달 열린 시즌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9위)에 이어 시즌 두 번째 톱10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백정현)은 특수교육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 24일 관내 특수교육지원인력 25명을 대상으로 보령 문화의 전당 대강당에서 장애학생 인권 보호와 인권감수성 제고를 위한 ‘이름꽃 그림과 함께하는 인권감수성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콘서트는 ‘이름꽃 그림과 함께하는 자존감 수업’이라는 주제로 그동안 장애학생의 인권 보호를 위해 힘써 온 특수교육지원인력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하였다. 화가 박석신과 가수 정진채는 관객의 이름으로 성명 캘리그라피 작품을 즉석에서 그림과 함께 그렸으며, 동시에 아름다운 노래로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29일 교내 본부동 12층 소회의실에서 미국 미시간주의 칼빈대학교와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양 대학은 지난 2004년 협정을 체결했지만, 이날 백석대가 개최한 ‘개혁주의생명신학 국제포럼’ 참석차 칼빈대학교 비베 보어 총장(Wiebe Boer)이 방문함에 따라 새롭게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양측은 이번 협약으로 △교환학생 및 교환교수 △정보 및 학술 자료의 교류 △문화교류 △특별 단기 학업 프로그램 △공동 연구 프로그램 운영 및 학술, 전문 저널 최종 게재를 포함한 교류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백석대 장

천안시의회 제259회 1차 정례회가 1일부터 9일까지 열린다. 의회는 이번 회기 중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 등을 처리하고 △보직예고제를 통해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자(엄소영 의원) △청각장애인 권리에 대한 제언(복아영 의원) △천안시 축제 및 행사의 투명한 운영을 위한 방향 모색(이상구 의원) △천안시 일곱 가지 무지개 행복주머니 제안(김미화 의원) △천안 소재 문화재 환수에 관한 제안(김길자)의 5분 발언과 △천안 동면 수남리 지정폐기물 매립장 설치 반대 결의안(류제국 의원 대표발의)을 통해 시정 현안에 대해 대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폐업(예정) 소상공인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희망리턴패키지 재취업 특화교육’ 에 참여할 교육기관을 모집한다. ‘희망리턴패키지 재취업 특화교육은 폐업(예정) 소상공인의 취업 연계가 가능한 기업(기관)을 발굴·교육 후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교육기관은 폐업 소상공인 수요에 기반한 재취업 특화 교육과정 개발·관리, 교육과정 운영 및 수료생 대상 취업연계, 우수사례 발굴 등을 하게 된다. 선정규모는 3개 기관 내외로 2023년 희망리턴패키지 재취업·재창업 교육기관은 중복참여가 불가하며, 기관당 100명 이상의

대전시교육청 위(Wee)센터가 2023 드림&Dream멘토링 발대식 및 집단활동을 했다. 드림&Dream멘토링은 대학생 멘토와 고등학생 멘티를 1대 1 연계해 이뤄지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멘토와 멘티 사이의 상호 신뢰적인 관계를 제공해 사회·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번 발대식 및 1차 집단활동은 시교육청에서 진행됐다. 멘토-멘티 결연에 따른 첫 인사를 나누고, 평화감수성 관련 집단활동을 통해 친밀감 형성 및 관계 증진을 이끌어냈다.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2023 드림&Dream멘토링의 첫 출발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이 고혈압 적정성 평가결과가 양호한 동네의원을 누리집 및 이동통신 앱(건강e음)을 통해 공개하고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평가 대상은 2021년 7월부터 2022년 6월까지 1년간 외래 진료분에 대해 요양기관 2만4508개소(814만명)다. 평가결과가 양호한 의원은 7007개소(전체 의원의 33.4%), 양호한 의원을 이용한 환자수는 411만명(전체 의원 환자수의 74.4%)으로 모두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 이는 의료기관이 의료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국민들이 동네 양호기관에 관심을 갖고 이용한 결

프리미엄급 성능에 양자보안 적용이 확대된 ‘갤럭시 퀀텀 4’ 가 출시된다. SK텔레콤은 삼성전자와 함께 양자보안 5G 스마트폰 ‘갤럭시 퀀텀 4’ 를 출시한다. 6월 8일부터 개통이 가능하며, 출고가는 61만8200원(VAT 포함)이다. 강력한 양자보안과 더불어 갤럭시S23을 연상시키는 물방울 카메라 등 프리미엄급 성능과 디자인을 갖췄다. ‘갤럭시 퀀텀 4’ 는 양자보안으로 서비스 앱을 보호하고, 단말 내 인증정보 및 외장 메모리까지 암호화 하는 것이 특징이다. 방수방진 기능을 지원하며, 손떨림 방지와 갤럭시S 시리즈와 같은 플래그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유망 제조창업자 발굴과 메이커 스페이스 활성화를 위한 ‘대한민국 메이커 스타’ 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를 맞은 이번 경진대회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메이커가 열린 제작 공간인 메이커 스페이스의 도움을 받아 직접 시제품을 만들어 보는 현장 중심의 참여형 경진대회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보유한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참가자 중 선발된 30개팀은 3개월 동안 중소벤처기업부가 구축한 전국 메이커 스페이스(11곳)의 도움을 받아 시제품을 제작하게 된다. 이후 시제품을 전문심사단이 평가해 우수 아이템을

대전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이영환)이 1박2일 일정으로 ‘2023학년도 Boot-Up 창업캠프’ 를 개최했다. 창업동아리 학생들의 아이디어 고도화와 경쟁력 향상을 위한 이번 캠프는 30여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디어 특강에 이어 전문 멘토단의 심층 멘토링을 진행하는 등 수요자 맞춤형 교육으로 호응을 얻었다. 캠프에서 도출된 창업아이디어는 후속 멘토링 과정을 거쳐 6월 ‘대전대 Start 창업경진대회’ 와 전국 단위 ‘2023 학생 창업유망팀300’ 에 출품될 예정이다. 대전대는 지난해 학생 창업유망팀300 본선에 6팀

KAIST가 기업가정신 확산과 창업 활성화를 위한 2023년 KAIST 창업인 동반성장 페어, 스타트업 KAIST 데모데이를 연이어 개최한다. KAIST는 31일부터 이틀간 대전 본원에서 2023년 KAIST 창업인 동반성장 페어를 개최한다. 창업에 관심있는 KAIST 학생과 KAIST 창업기업이 상호 교류하는 자리로, 상생과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한 행사다. 25개의 KAIST 창업기업, 5개의 학생 예비창업팀 및 벤처캐피털 등이 참가한다. 창업기업 및 예비창업팀은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우수제품 시연·채용설명회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6월 5일까지 대전지역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대전혁신센터의 ‘대전창업열린공간 디브릿지 지원사업’ 은 창업생태계조성 및 대전창업열린공간 운영 사업으로 대전지역 내 기술창업 기업을 발굴·육성해 고속 성장을 위한 도약 단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KT·신한금융그룹과 공동 추진하는 이 사업으로 지역 내 우수 기술을 보유한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15개 내외로 선정해 사업화 자금, 투자유치 지원, KT 오픈이노베이션, 신한금융그룹 네트워킹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기업에게는 시제품 제작과 홍보·마케팅 등에 활용할 수 있

대전교통공사(사장 연규양)가 지진·태풍 등 재난으로 인한 열차탈선 사고에 대비한 불시 비상훈련을 했다. 훈련은 갑작스런 재난상황으로 열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을 때 현장 직원들의 실전 대응 능력을 키우고 현장지휘 체계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재난발생과 열차탈선 사고에 대한 상황전파 후 열차복구를 위한 차량·신호·토목·전기·승무분야 직원들의 출동해 사고열차 견인, 손상된 궤도와 신호설비 복구, 전차선 정상화 순으로 진행됐다. 연규양 사장은 “이번 훈련은 임직원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위기대응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했다” 며

㈜엠비트로(대표 이영우)가 KAIST의 첫 미국 캠퍼스로 추진 중인 KAIST-NYU 조인트캠퍼스의 공동연구 발전기금 10억원을 기탁했다. KAIST는 이번 발전기금을 뉴욕대학교(NYU)와 진행하는 여러 공동연구 중 ‘스마트홈 헬스케어(Healthcare at Home)’ 분야의 다양한 솔루션 연구 및 개발에 사용할 계획이다. ㈜엠비트로 이영우 대표이사는 “KAIST-NYU 조인트캠퍼스가 한국 기업의 미국 진출을 돕는 생태계로 조성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 고 밝혔다. KAIST는 2021년 뉴욕 진출 계획을 밝힌 이후

대전시가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개선 교육을 추진한다. 6월부터 시행하는 이번 교육은 실무 및 실습 교육에 대한 수요와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소상공인 디지털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총 6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세부 교육과정은 경쟁력있는 점포 구성, 내가 만든 내 가게 홍보물, ChatGPT를 활용한 SNS 마케팅, 창업을 위한 A to Z, 선배 소상공인 멘토링 등이다. 경쟁력있는 점포 구성 교육은 매장의 내·외관을 연출하는 마케팅 기법 컨설팅을 주요 내용으로 교육뿐만 아니라 교육생이 실제로 운영 중인 점포 사진을 제출하면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원장 백운교)과 제6회 네트워킹 행사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혁신센터 창업열린공간 입주기업 및 일자리경제진흥원 스타트업96 입주기업, 창업기업마케팅지원사업 선정 기업 등 50여명이 참여해 창업 특강 및 기업 간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대전혁신센터의 사업화자금 지원사업 ‘디브릿지 지원사업’ △일자리경제진흥원의 창업기업마케팅지원사업 등 각 기관의 대표사업 소개를 통해 창업기업에게 정보를 제공했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장은 “제6회 네트워킹 행사를 통해 창업자에게 폭넓은 네트워

충남대학교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대전시공공보건의료지원단(단장 안순기)이 보건의료 빅데이터 공공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 박한준 지원장, 충청북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박종혁 단장, 충청남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나기량 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1·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법을 주제로 원격분석시스템 이용 절차 및 시현, 데이터 반출입 방법, 의료영상연구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참석 기관별 보건의료 빅데이터 향후 활용 방안 내용 공유 및 질의응답, 연구계획 구체화 및 진행사

대전과학기술대학교가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 주관 ‘2023 대학운동부 평가 및 지원 사업’ 공모에 우수 대학으로 선정돼 4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 사업은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가 지난 2015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후원으로 대학 운동부의 육성지원과 대학스포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는 4개 평가 영역, 14개 평가지표, 42개 세부 평가 항목으로 구성된 대학 운동부 평가지표를 통해 130개 신청대학를 평가하고 이에 선정된 학교의 대학운동부는 지원을 받게 된다. 대전과기대는 건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보건복지부와 중앙사회서비스원 주관 ‘사회서비스 공급 주체 다변화 공모사업’ 에 선정됨에 따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컨소시엄 4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돌봄 리빙랩(주민이 주도적으로 생활 속 문제 해결)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경증 치매 노인 맞춤형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의 시범 사업 지역으로 5개 자치구 중 중구를 선정했다. 대전 중구는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많고, 치매 유병률과 독거노인 비율이 높기 때문이다. 이 사업을 통해 노인의 뇌 건강 향상 및 우울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유인호, 이하 운영위)가 지난 26일 제83회 정례회 기간 중 제2차 회의를 열고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 등 7건을 심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세종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등에 관한 규칙(김광운 의원 대표발의)’과 ‘세종시의회 회의 규칙(김현옥 의원 대표발의)’은 원안 가결됐다. 또 ‘세종시의회 의원 연구모임에 관한 규칙(유인호 의원 대표발의)’은 수정가결 되었으며 ‘세종시의회 숙의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여론 조사 조례안(상병헌 의원 대표발의)’은 면밀한 검토를 위해 심사가 보류됐다.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