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면 고객과의 거리가 좁혀집니다
웃으면 고객과의 거리가 좁혀집니다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4.04.22 15: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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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친절한 전화응대 ‘스마일-제로마일’ 사내 캠페인

 

한국조폐공사가 사내 구성원 간 원활한 의사소통을 유도하고, 고객상담 서비스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스마일-제로마일’ 캠페인을 실시한다.
‘스마일, 제로마일’ 은 ‘미소로 전하는 친절 전화 서비스’ 를 위한 슬로건이다.
고객 전화응대 시 ‘스마일’ 하는 얼굴로 상냥하고 친절하게 통화해 고객과의 거리를 ‘제로마일’ 로 만들고, ‘고객의 일을 나의 일처럼 생각하고 처리하자’ 는 의미다.
고객과의 전화상담이 많은 부서에는 스마일 탁상용 거울을 지급해 자신의 얼굴을 보며 통화할 수 있도록 했다.
거울을 통해 자신이 미소를 띠고 있는지 확인하면 자연스럽게 친절하고 상냥한 응대가 가능해질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거울 꾸미기용 스마일 스티커도 제작·배포했다.
조폐공사 캐릭터 ‘위보’ 를 주인공으로 캠페인 슬로건 및 웃음과 위로를 전달하는 문구를 담았다.
성창훈 사장은 “스마일-제로마일 캠페인이 사내 구성원간의 원활한 소통을 유도하고, 대국민 친절 서비스에 전 임직원이 참여·실천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좋은 기폭제가 되길 희망한다” 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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