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학생회관 김기석 사무관(현 관리과장·사진)이 25일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제 8회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식에서 우수 건설기술인으로 선정돼 국토해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김 사무관은 32년동안 교육행정 시설업무를 담당하면서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과 예산 절감을 통한 교육시설 발전에 공헌한 점이 높이 평가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전기설비 공사 시 전력소비량을 크게 절감시킬 수 있는 고효율 조명기기를 설계한 후 학교 시설에 적용해 연간 3100여만원의 절전효과를 가져왔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금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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