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언니·오빠 고마워요"
"대학생 언니·오빠 고마워요"
  • 박병모 기자
  • 승인 2008.01.25 22: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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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초평초 대학생 멘토링 사업 큰 호응
진천초평초등학교(교장 김영근)는 농산촌학교의 학생들이 견문을 넓히고 학습 의욕과 성장 모티브를 만들기 위해 서울소재 우수 대학생들과 멘토링 사업을 추진하여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초평초등학교 전교생은 서울대학교 6명, 중앙대학교 3명, 연세대학교 1명 등 서울지역 대학생 멘토들과 6개월간의 결연 활동을 통해 꿈을 키워 왔다.

초평초등학교는 이 사업이 알찬 성과를 얻기 위해 지난 19일 멘토링 사업에 참여하는 멘토 10명을 학교로 초대, 그동안 인터넷이나 전화로 만났던 그리운 얼굴들을 직접 만나 윷놀이 연날리기 등 민속놀이를 통해 학생들과 멘토간에 친밀감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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