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농기센터에 따르면 올해 46개 사업 89개소에 25억 1300만원을 투입한다. 이에 따라 농촌지도와 시험연구 사업으로 작물환경 분야 5건 5개소, 바이오 농업분야 3건 3개소, 원예기술 분야 13건 32개소, 축산특작물 분야 17건 38개소, 인력육성 분야 8건 11개소 등 43개 사업에 25억1300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14억100만원보다 11억1000만원이 대폭 증액된 금액으로 농촌지도와 시험연구 사업을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또 군은 다음달 12일까지 농촌지도와 시험연구 사업 희망 농가 신청을 받고 농가를 방문해 심사를 거쳐 3월부터 사업 추진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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