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차상위계층 주민들을 위해 '사랑의 집수리'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군은 지난해 6000만원을 들여 30가구의 집을 수리해준데 이어 올해도 1억원을 들여 50가구에 집수리 혜택을 줄 계획이다. 군은 자활공동체인 새로이건축(대표 전봉환)에 위탁해 가구당 200만원을 들여 도배, 장판 깔기, 부엌 개수대 교체, 지붕수리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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