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청 공무원들이 독거노인, 장애가정, 모·부자가정 등 형편이 어려운 가정과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후원하도록 할 방침이다. 군은 보은노인장애인복지관과 공조해 불우이웃 300가구와 군청 산하 공직자들을 1대1 결연 방식으로 결연, 후원계좌를 통해 지원토록 할 계획이다. 이밖에 군은 오는 5월 공무원들로부터 물품을 기증받아 '행복나눔 장터'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을 생활이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쓸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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